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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블로그2

티스토리 시작기-8 온라인 강의를 떠돌며 유랑자가 되어 있었다 온라인 강의 유랑자가 되어버린 어느 날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뒤,나는 어느 순간부터 온라인 강의 유랑자가 되어 있었다.어디서든 누가 광고하던 “이 강의만 들으면 된다”는 말이 들려왔다.유튜브, 블로그, 커뮤니티, 무료 강의 페이지까지.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나는 이미 여러 강의를 기웃거리고 있었다.너무 쉬워 보였고, 숫자는 너무 컸다처음엔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다.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이 솔깃했다.너무 쉽게 말했고, 너무 큰 숫자를 보여주었다.월 몇 백, 하루 몇 만 원.그 말들 앞에서 나는 현실적인 계산보다‘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혹하는 마음이 먼저 움직였다.서로 다른 말들 사이에서 길을 잃다그래서 하나를 듣고, 또 하나를 들었다.이 강의에서는 제목을 이.. 2025. 12. 17.
티스토리 시작기-7 나는 정보글보다,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나는 나의 글을 쓰고 싶었다.티스토리에 넘쳐나는 정보글보다는,정리된 방법보다는,검색에 맞춘 문장보다는진짜 사람이 쓴 나의 이야기, 나의 드라마, 나의 일기를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티스토리를 시작했다.블로그를 잘 모른 채 시작한 이유사실 나는 블로그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다.컴퓨터도 익숙하지 않고,새로운 기능을 배우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그런 내가 갑자기 티스토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넘쳐나는 블로그 수익 광고들이었다.너무 쉽게 말해지는 것들“너무 쉽다”“누구나 할 수 있다”“하루에 몇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영상 속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했고,숫자는 너무 컸다.한 달 수익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이라는 말들이아무렇지 않게 오갔다.나는 그 말들을.. 2025. 12. 16.